[기본] AS-IS, TO-BE 분석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AS-IS 와 TO-BE 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대충 영어의 뜻만 생각해 봐도 느낌이 올테지만 그래도 정리해두기로 한다.

 

※ 차세대 프로젝트이란?

금융권에서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고도화된 현재의 금융거래 처리에 한계가 있는 오래된 시스템을 걷어내고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로 다시 개발하는것을 말하며, 전반적인 업무 파악과 이전 시스템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현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상황(AS-IS)'를 인식하고 현재의 상황과 '이상적인 지향점(TO-BE)'과의 차이(Gap)을 인식하고 이를 일치시키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사고 방식을 AS-IS, TO-BE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AS-IS 

지금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의미. 즉, AS-IS 분석이란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을 뜻하고 이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 AS-IS 프로세스 목록 작성
업무를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 프로세스 설명 등을 엑셀 등을 이용하여 목록을 작성하는 것

■ AS-IS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
업무가 어떤 체계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층구조 형태로 업무를 분류하는 작업

■ AS-IS 프로세스 정의서 작성
업무의 흐름에 대하여 Flow Chart 형태로 업무를 정의하는 작업

TO-BE 

'미래의' 새로운것을 의미. 즉, 미래에 개선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을 뜻하고 TO-BE 분석도 AS-BE 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 TO-BE 프로세스 목록 작성
TO-BE 프로세스 목록작성이란 시스템에서 업무를 업무를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로 구분하여 세부업무에 대한 설명을 엑세등을 이용하여 목록을 작성

■ TO-BE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
TO-BE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이란 시스템 기준으로 업무가 어떤 체계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층구조 형태로 업무를 분류하는 작업

■ TO-BE 프로세스 정의서 작성
TO-BE 프로세스 정의서란 시스템 기준으로 업무의 흐름에 대하여 Flow Chart 형태로 업무를 정의하는 작업

 

 

 

As-Is System 현재의 시스템

Obsolete 한물간, 구식의, 더이상 쓸모 없는

Preserved 보존된 

Enhanced 강화한

Wholly New 전체적으로 새로운

To-Be System 새로운 시스템